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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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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 14개교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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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3차년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신청대학인 14개교가 모두 인증을 획득하며 2018년 인증평가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원장 임종보)은 2018년 12월 28일(금),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증대학에 대한 인증패(서) 수여와 그간의 평가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증패(서) 수여식에서는 인증대학 소속 처장 및 관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상기 일정은 대학별 인증패(서) 수여와 함께 단체·개별 사진 촬영, 오찬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신청대학은 총 14개교로, 대학평가인증위원회(위원장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최종 심의를 통해 9개 대학에 대해서는 ‘인증’, 5개 대학은 ‘조건부인증’ 판정을 확정하였다. 본 심의 결과에 따라 ‘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은 향후 5년간(2019.1.1.~2023.12.31.) 인증이 유효하며, ‘조건부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의 경우 2년(2019.1.1.~2020.12.31.) 동안 인증 판정이 유효하다. 또한 조건부인증 대학의 경우 이후 1개년 개선실적에 대한 보완평가를 통해 그 결과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인증기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개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였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2018년 인증대학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대학사회에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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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서면평가/현지방문평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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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원장 임종보, 이하 평가원)은 2018년 10월 3일(수)~6일(토), 3박 4일간 센터마크 호텔에서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위원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평가위원 선발을 위하여 평가원은 대학기관평가인증 풀(Pool) 연수(1, 2단계)를 모두 이수한 자 가운데 소속대학의 특성(설립유형, 소재지, 규모 등)을 고려하여 평가위원 신청 안내 및 접수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후보자는 신청대학 및 후보자 대학에 대한 기피·제척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이번 2018년 평가에는 총 20명(평가단 4개)의 평가위원이 위촉되었고, 위촉된 평가위원은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증패(서) 수여식이 개최되는 12월 말까지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평가위원들은 먼저 평가영역별 평가준거 및 점검사항에 대한 안내 및 논의 과정을 거친 후, 논의 결과에 따라 서면평가를 수행하였다. 이후 평가영역별 및 평가단별 논의를 통하여 서면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다시 한 번 서면평가 결과를 토대로 평가준거 점검사항 및 판정근거를 검토한 후, 평가단별로 서면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지방문평가를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하였다.
한편,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는 실제 현지방문평가 수행사례 특강을 통해 현지방문평가에서 요구되는 평가위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3주간 진행되는 대학별 현지방문평가 수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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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신청대학 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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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원장 임종보, 이하 평가원)은 2018년 10월 10일(수)~11일(목), 1박 2일간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19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신청대학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2019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신청 대학인 18개교의 대학담당자 및 자체평가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대학기관평가인증 개요 및 자체진단평가보고서 작성 방법, 평가준거별(5개 평가영역, 10개 평가부문, 30개 평가준거) 인증기준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역별 FAQ를 제공하여 인증기준에 대한 대학 담당자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활한 대학자체진단평가보고서 작성 및 평가 준비를 위해 대학기관평가인증 홈페이지 및 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와 인증대학 담당자의 자체진단평가보고서 작성 사례 발표, 대학별 질의응답(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2019년(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신청대학 담당자 워크숍 자료집」은 대학기관평가인증 홈페이지(https://aims.kcue.or.kr)의 ‘게시판-자료실’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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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3주기 정책연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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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원장 임종보, 이하 평가원)은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운영 및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2018년 9월부터 12월(4개월)까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운영 방향 및 인정기관 독립성·전문성 제고 방안’이라는 과제명으로 지난 7월 공모를 실시하여 연구진을 선정하였다.
이번 연구는 대학기관평가인증제의 운영 및 조직에 대한 중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제적 통용성 제고를 위한 기관평가인증 결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대학기관평가인증 3주기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연구내용은 한국의 대학평가 정책 동향 및 현황 분석, 주요국 대학기관평가인증제 비교·분석, 1·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제의 성과 분석 및 발전방향,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제 운영 방향 및 인증기준 개발, 평가원의 독립성 및 자율성 확보를 위한 실행 방안 등이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문헌 연구와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2주기 기관평가인증제 운영 성과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조사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총 7회에 걸친 연구회의와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1월 4일에 정책연구 최종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 향후 2019년 후속 정책연구를 통해 인증기준 및 세부 평가준거를 설정하고, 이와 함께 대학사회, 유관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연구가 자율적인 질보장 체제로서 지속적이고 안정된 대학평가체제를 확립하고,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기준 설정 및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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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학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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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학경영] 부문의 우수사례로 나사렛대학교의 ‘재활·복지 특성화’가 선정되었다. 나사렛대학교는 건학이념과 교육목표에 기반하여 1998년부터 재활·복지 분야를 대학 특성화로 선정하고, 대학 발전계획과 연계 및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현재까지 재활·복지전문가와 장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나사렛대는 전체 학부 및 학과 가운데 재활·복지특성화와 관련된 학과가 약 65%, 지원조직 가운데 지역사회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내 재활‧복지특성화 전문기관이 약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든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교육과정에 재활‧복지특성화 트랙의 교과목들을 개설하여 재활‧복지 기초소양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가운데 1~3급의 중증장애를 포함한 350명이 장애학생으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모델 등을 운영함에 따라 교육부 주관 ‘장애학생교육복지지원평가’에서 6주기 연속 최우수대학에 선정(2017년) 되는 등 재활서비스, 장애인교육, 사회서비스 분야를 특성화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성화 주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은 아래와 같다.
가.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 장애학생 통합교육 환류 시스템 운영
- 전국대학교 최초의 발달장애인 전문고등교육(재활자립학부), 4년제 대학 유일의 청각장애분야교육(수어통역교육학과), 장애인스포츠단 운영, 장애 학생지원센터 5대 지원 등 장애학생이 대학 입학에서 졸업 및 취업까지 종합적 맞춤형 지원 모델 운영
나 재활복지 융복합 연계교육 : 생애주기별 CAA(Communication for All) 의사소통 재활지원 인력 양성
- 대학 부설 장벽 없는 의사소통 연구소(ICAA)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CAA 입문 교양 교과 개발, 개설 및 운영을 하고 있음
다. 실무형 재활복지 전문교육 : 실무형 재활운동지도사 양성
- 재학생들의 장애이해와 실습 기회 확대와 함께 재활운동지도사로서의 수행 능력 향상, 실무능력 향상, 진로탐색 등에 대한 기회를 제공함. 또한 지적 및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유소년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함. 또한 재활운동 전문프로그램(NA-PAPA) 보급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특성화재활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매년 40여명의 학부생이 교수들과 프로그램을 운영함
라. 통합적 재활복지 체계 구축 운영 : 장애학생지원 체계
- 장애학생 요구에 따라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교수 학습지원, 역량강화교육지원, 대학생활지원, 이동편의시설지원,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함
※ ‘재활·복지 특성화’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2017년 인증대학 우수사례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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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회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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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회적 책무] 부문의 우수사례로 연세대학교의 ‘글로벌 사회공헌원 설립 및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되었다. 연세대학교는 교육목적과 교육목표, 인재상과 연계한 장기적인 사회봉사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장기 추진 목표 및 단계별 실천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자원봉사센터를 ‘글로벌사회공헌원(Institute for Global Engagement&Empowerment)으로 개편하여 다양한 사회봉사 및 사회기여 프로젝트를 관리 및 운영함으로써 사회참여대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연세대학교는 사회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교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취득한 실적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사회봉사와 관련하여 매년 120여개 과목이 전담교수에 의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봉사 교과목의 유형은 아래와 같다.
1. 사회봉사(UCI2001): 선택교양의 ‘사회·윤리영역’에 개설되어 전교생이 학과 구분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사전 기본교육, 8~15주 기간의 봉사활동, 기말평가교육을 거쳐 총 3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수행
2. 전인성교육(Holistic Education Ⅰ, UCR1001): RC 기반 교과목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봉사를 생활화하는 기회 제공
3. 지역사회경험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 전공영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경험학습 강의를 통하여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을 지역사회와 연계함으로써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
또한 이외에도 교육캠프(연세희망원정대), 사회복지 전문기관(연세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함께 자원봉사 인증을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인접한 사회봉사기관과의 활발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글로벌 사회공헌원 설립 및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2017년 인증대학 우수사례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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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서기관(UNESCO 방콕 오피스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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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을 하는 1차적인 이유는 대학의 질 보장이지만, 대학이 질 보장을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고등교육의 국경 없는 프로그램 및 학생 교류가 가능한 국제적 통용성 확보를 하는 데 있다. 국경을 넘는 고등교육 질 보장과 관련하여 최초의 공식적인 논의는 1960년대 유네스코(UNESCO)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러한 논의는 지역과 국경을 넘어서 고등교육의 질 보장을 바탕으로 한 국제적 질 확인 및 인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현재 유네스코 방콕 오피스에서는 아태지역 고등교육 질 관리 기준 마련을 위해 관련 워크숍 및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한국대학평가원도 유네스코 방콕 오피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등교육 질 보장을 바탕으로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유네스코 방콕 오피스에 파견되어 고등교육 질 보장 가이드라인 마련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황지혜 서기관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안녕하세요. 서기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유네스코 방콕 오피스(이하 방콕 오피스)에서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로 고용휴직 중인 황지혜라고 합니다. 서울대 생물교육과 및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육정책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교육부에서는 영어교육정책팀, 학술인문과, 학생복지정책과 등에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아태지역 고등교육의 발전 방향 논의에 참여하게 되어 부족하나마 향후 우리나라의 관련 분야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근무하고 계시는 방콕 오피스의 고등교육 질 보장과 관련된 역할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네스코는 고등교육 이동성 강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과 화합 증진을 위해 관련협약을 이끌어 왔습니다. 아태지역의 경우 1983년 체결, 2011년 개정, 2018년 2월 발효된 ‘고등교육자격인정협약’이 있습니다. 해당 협약이 일견 국가 간 학위 인정 촉진을 위한 것으로 보이나, 고등교육의 질에 대한 상호신뢰가 기본이 되지 않으면 운영될 수 없습니다. 방콕 오피스의 고등교육 질 보장과 이를 위한 자격 체계 및 질 기준 마련, 학위 인정간의 밀접한 연계를 강조하고, 이러한 접근이 회원국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탁기금으로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약 발효에 따른 첫 번째 지역위원회를 올해 서울에서 유네스코와 공동주최하는 등 아태지역 고등교육의 논의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활동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Q] 아태지역에서 통용될 수 있는 고등교육 질 관리 기준 마련의 중요성에 대한 서기관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아태지역 내 통용 가능한 자격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고등교육 교류가 증진되는 것, 가까운 유럽의 사례처럼 되는 것이 꿈꿔볼 수 있는 미래입니다. 그러나 아태지역 국가 간의 다양성을 고려 할 때 매우 어려운 과제임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네스코가 학생의 교육성과를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원‧사회‧기업 등 공동체의 담론을 통해 도출되는 질 기준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시사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콕 오피스에서는 다양한 사례 수집을 통해 개발될 고등교육 질 보장 가이드라인이 향후 많은 국가들의 정책에 반영되어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신뢰를 강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향후 한국의 고등교육 질 보장 강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에 대해 간단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파견기간 동안 아태지역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경제발전과 한류의 확산으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하였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공부했거나 향후 공부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 한국 대학의 질 또한 신뢰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한국 고등교육의 질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화에 대한 논의가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생‧교원‧프로그램의 이동성 뿐 만 아니라 연구협력, 네트워크, 사회적 참여, 리더십 등 총체적 접근의 국제화를 통해, 교육 접근성 및 질 강화와 함께 문화 간 상호 이해 및 관용을 증진하는 세계적인 대학이 더욱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앞으로 평가원의 발전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등교육 질 보장‧자격 체계‧학위 인정 간의 밀접한 연계를 통한 국가 간 이동성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개별 업무를 맡고 있는 정책 담당자 및 기관들의 적극적 상호 교류가 절실합니다. 따라서 대학의 질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가원의 관련기관과의 협력 증진을 더욱 응원합니다. 또한 방콕 오피스로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 평가인증 담당 기관들의 역량 개발 요청이 종종 들어오는데, 평가원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해주셔서 세계 속에 한국의 기여도를 높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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